신세계는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9% 성장한 1조100억원으로 전망된다는 내용의 경영계획을 1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총매출액 전망치로는 각각 10조8200억원, 13조9000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8.2%, 9.1% 증가한 수치다. 법인세비용 차감전 순이익은 11.3% 늘어난 8400억원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