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8억5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7.01% 줄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92억6200만원과 64억8800만원을 기록, 31.46%, 68.2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한 삼현철강은 보통주 한 주당 100원(시가배당률 2.24%)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은 다음달 25일 지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