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SHINee)의 민호가 건국대 10학번 새내기가 됐다.
건국대는 "지난해 수학능력시험을 치르고 2010학년도 건국대 정시모집에 응시한 민호가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전공에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건국대 예술문화대 영화전공에는 배두나, 이다해, 김정은 박한별, 이민기, 이민호 등이 재학중이다.
한편 민호는 2008년 5인조 그룹 샤이니의 미니앨범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해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을 히트시켰다. 현재 KBS2TV '출발 드림팀2'에 고정 멤버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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