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석유공사 사무라이채권 등급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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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는 지난달 공기업으로는 5년 만에 총 3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키로 결정했고, S&P는 이에 대해 사전등급 ‘A’를 부여했었다.S&P는 “당초 지난달 말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던 석유공사가 투자자 모집을 연기하기로 함에 따라 등급을 철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무라이 채권이란 기업들이 일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엔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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