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발족한 인케(INKE · 한민족 글로벌 벤처 네트워크)는 안양지식산업진흥원(원장 김한조)과 공동으로 4일 안양시 부림동에 있는 경기지식산업안양센터(안양K-센터)에서 수출 촉진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싱가포르(의장 김철수),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장 성백무),인도 벵갈루루(의장 정현경),태국 방콕(의장 이만재),베트남 하노이(의장 이상모),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장 백승렬) 등 6개 지부가 참가한다. 축전지를 생산하는 세방전지,LED조명장치를 만드는 에프알텍,온라인게임을 개발하는 노리아 등 안양 지역 55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1 대 1 상담을 하게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