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3A호 위성본체 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AP시스템·KAI, 우선협상자로 선정
AP시스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컨소시엄이 2013년께 발사될 예정인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3A호의 위성 본체 개발을 위한 민간업체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아리랑3A호 개발 우선사업자로 선정됐던 쎄트렉아이와의 세부 협상이 깨져 차순위 기업인 AP시스템 컨소시엄을 선정,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아리랑 3A호 개발에는 약 2400억원이 투자되며 이 중 민간에 이양되는 위성 본체 개발 비용은 300억~4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아리랑3A호 개발 우선사업자로 선정됐던 쎄트렉아이와의 세부 협상이 깨져 차순위 기업인 AP시스템 컨소시엄을 선정,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아리랑 3A호 개발에는 약 2400억원이 투자되며 이 중 민간에 이양되는 위성 본체 개발 비용은 300억~4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