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앞으로 중소기업들은 회사에서 인터넷을 통해 정책자금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중소기업 스스로가 중진공의 정책자금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기업에 가장 적합한 자금을 추천받을 수 있는 ‘사이버 정책자금 융자도우미’를 개설, 지난달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업인들은 중진공 본부나 지역본부를 방문할 필요없이 회사에서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용방법은 중진공 인터넷홈페이지에서 회원에 가입할 필요없이 회사명과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