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서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세요. '

두레테마는 삼일절 울릉도 · 독도 탐방여행을 안내한다. 2박3일 일정으로 27일 출발한다. 전용 버스를 타고 묵호로 이동,한겨레호나 씨플라워호에 올라 울릉도로 들어간다. 이튿날 아침 도동에서 배를 타고 독도로 향한다. 독도 땅을 밟고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긴다. 오후에는 도동~남양사자바위~구암곰바위~태하황토굴~나리분지~삼선암~섬목~도동 순으로 울릉도 육로 일주관광을 즐긴다. 사흘째 오전은 자유시간.행남등대 트레킹,약수공원 산책,성인봉 등반 등을 즐길 수 있다.

1인당 대아리조트 4인1실 35만2000원,2인1실 36만원.모텔 4인1실 30만6000원,2인1실 31만4000원.여관 4인1실 28만6000원,2인1실 29만4000원.2~12세 어린이는 20만원.왕복교통,울릉도육로관광,독도관광,2박6식,여행자보험이 포함돼 있다. (02)457-5353,www.drtour.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