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프는 2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산은캐피탈 등을 상대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사채의 행사가액은 5410원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 5%다. 권리행사기간은 내년 2월5일부터 2013년 1월5일까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