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5일부터 오는 3월 말까지 다른 증권사나 은행에서 가입한 펀드 상품을 보유한 투자자에 대해서도 해당 펀드 및 전체 자산 포트폴리오의 상태를 무료로 진단해주는 '펀드 투자 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치 종합건강검진과 비슷한 개념으로 개인들이 보유한 펀드의 운용성과와 위험을 분석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원하는 지점과 금융주치의(상담직원)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홈페이지를 통해 펀드 건강진단을 신청한 선착순 2010명에게는 사은품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차기 광고모델로 탤런트 최지우씨를 영입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