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재단 측은 김 교수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조절하는 새로운 신호를 발견하고 치료 후보 물질들을 개발하는 데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연구 결과가 앞으로 만성 간질환 치료제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김상건 교수
연구재단 측은 김 교수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조절하는 새로운 신호를 발견하고 치료 후보 물질들을 개발하는 데 공헌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연구 결과가 앞으로 만성 간질환 치료제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