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냉장고·PC 등 비싼 가전 잘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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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이마트지수' 반등
이마트는 3일 지난해 4분기 이마트지수가 98.0으로 전분기(95.6)보다 2.4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마트지수는 전국 50개 이마트 표준 점포의 476개 품목별 판매량을 전년 동기와 비교해 증감 정도를 지수화한 것이다. 기준치인 100 이상이면 전년 동기보다 판매량이 늘어난 것을,100 미만이면 줄어든 것을 의미한다. 특히 TV(160.4),PC(156.7),냉장고(121.5) 등 가전 품목들이 기준치를 크게 웃돌아 전년 동기보다 훨씬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마트지수는 전국 50개 이마트 표준 점포의 476개 품목별 판매량을 전년 동기와 비교해 증감 정도를 지수화한 것이다. 기준치인 100 이상이면 전년 동기보다 판매량이 늘어난 것을,100 미만이면 줄어든 것을 의미한다. 특히 TV(160.4),PC(156.7),냉장고(121.5) 등 가전 품목들이 기준치를 크게 웃돌아 전년 동기보다 훨씬 많이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