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전용품 및 액세서리 전문업체인 (주)룩쏘(대표이사 남선우)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문업체인 (주)코윈스는 자전거 분야의 안전용품 및 액세서리 시장 확대를 통한 판매 활성화 및 수익배분을 주제로 공동사업자로서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로써 (주)룩쏘는 상품기획, 개발, 소싱, 온·오프라인 일반 판매, A/S 등에 전념할 수 있게 됐으며, (주)코윈스는 (주)룩쏘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대한 마케팅을 총괄하게 됐다.

이와 별도로 (주)룩쏘와 (주)코윈스는 특판시장에 대한 총판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주)룩쏘는 자전거 안전용품, 자전거 도난 방지용품, 자전거 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보급하고자 설립된 자전거용품 전문업체로, 지난 2009년부터 영국의 ‘비비드 프로덕트 디자인’사, 홍콩의 ‘타이그라 테크놀로지’사 등과 자전거 안전용품 및 액세서리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상품의 출시를 준비해왔다.

(주)룩쏘의 남선우 대표이사는 “우수한 자전거 안전용품 및 액세서리 상품을 보급함으로써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 도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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