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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헐리우드 이어 중국까지…'설화와 비밀의 부채' 주인공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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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자 전지현이 차기작으로 중국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를 선택했다.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미국계 중국인 리사 시의 동명소설을 영화한 것으로 영화 '조이 럭 클럽'의 홍콩 출신 미국인 감독 웨인 왕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전지현과 함께 중국의 '국민배우'로 불리는 리빙빙이 주연으로 발탁됐으며 헐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출연한다.

    영화는 19세기 여성들이 억압 받던 중국 청나라를 배경으로 고립된 삶을 살던 두 여인들이 부채에 비밀문자로 시와 글을 주고 받으며 깊은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지현은 극중 폭풍 같은 삶을 살게 되는 '설화'역으로 등장, 리빙빙과 함꼐 세월을 뛰어넘는 여인들의 우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지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영화 '엽기적인 그녀' 때부터 전지현씨를 관심 있게 지켜 본 웨인 왕 감독이 몇 번의 러브콜을 보내왔었지만, 아쉽게 좋은 기회가 생기지 못했다"며 "이번 작품을 함께 하게 돼 전지현과 웨인 왕 감독 모두 기뻐하고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소울 메이트와 같은 두 여인의 강하고 깊은 우정을 아름다우면서도 감성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지난 2일 크랭크인했으며 휴잭맨은 2월 중순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웨인 왕 감독은 1995년 영화 '스모크'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을 수상,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바 있다. 또 1993년 영화 '조이 럭 클럽'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바당 세계적인 영화인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전지현과 호흡을 맞추게 될 리빙빙은 1994년 연예계 데뷔 이후 수십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장쯔이, 저우쉰과 함께 중국 3대 인기 여배우로 꼽히는 인물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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