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하루 앞두고 강추위가 몰아친 3일 두터운 옷차림으로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입춘첩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추위는 주말께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