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정상 4월 브라질리아서 2차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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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 4개국이 오는 4월 16일 브라질에서 제2차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브라질 외무부가 2일 발표했다.
브릭스는 지난해 6월16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시에서 1차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4개국간 협력 강화와 국제기구 참여 확대,세계 금융시스템 개혁을 위한 노력 등에 합의한 바 있다.브라질 외무부는 “이번 브릭스 정상회담에서는 경제 금융 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이 집중적으로 협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브릭스 정상회담에 하루 앞서 4월 15일에는 역시 브라질리아에서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개국으로 구성된 입사(IBSA) 포럼 정상회담이 열린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브릭스는 지난해 6월16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시에서 1차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4개국간 협력 강화와 국제기구 참여 확대,세계 금융시스템 개혁을 위한 노력 등에 합의한 바 있다.브라질 외무부는 “이번 브릭스 정상회담에서는 경제 금융 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이 집중적으로 협의될 것”이라고 전했다.
브릭스 정상회담에 하루 앞서 4월 15일에는 역시 브라질리아에서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개국으로 구성된 입사(IBSA) 포럼 정상회담이 열린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