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 · 금천 · 영등포지역 청소년적십자(RCY) 단원과 학부모들은 3일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앞에서 '아이티 이재민을 위한 사랑의 빵 판매와 진흙 쿠키 시식회'를 갖고 판매 금액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진흙 쿠키를 맛보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