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원장 정병철)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MI 경영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글로벌경쟁력부문에 김종인 대림산업 대표와 안의환 전진중공업 회장,지식경영부문에 손종호 LS전선 대표와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기술혁신부문에 최웅진 한화L&S 대표와 이상업 일진에너지 회장,사회공헌부문에 이순동 삼성사회봉사단 사장과 김영찬 골프존 대표,서비스혁신부문에 김홍두 한라건설 대표와 이종희 대한항공 고문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