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지식경제부, 환경부와 공동으로 2012년 아날로그 방송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디지털TV 보급 활성화 계획'을 마련하고 사업별로 이를 적극 추진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TV의 보급 확산과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보급형 디지털TV를 선정하고, 올해 5월부터 일반 시청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디지털전환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한국전파진흥협회는 3일부터 22일까지 보급형 디지털TV 모델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홈페이지(www.rapa.or.kr)를 통해 공개하고 공모접수에 들어갑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