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선경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식이 알려졌다.

정선경의 임신 소식은 3일 언론매체를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현재 임신 12주째를 맞이 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정선경은 일본 오사카에서 사업을 하는 남편과 함께 일본에서 지내고 있으며 태교와 함께 몸조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는 8월이 출산 예정일인 정선경은 출산 후까지 일본에 머물 예정이며, 출산 후 국내로 돌아와 내년쯤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정선경은 2007년 1월 동갑내기 재일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듬해 5월 첫 아들 유하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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