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양옵틱스, 상승…올들어 저가대비 67%↑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전기차 전기오토바이 전기자전거 시장에 잇단 진출을 선언한 삼양옵틱스 주가가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양옵틱스는 4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전날대비 1.86% 오른 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40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삼양옵틱스는 올들어 연일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주가가 연중 저가대비 67% 이상 치솟고 있는 중이다.
이 회사의 연중 최저가는 지난달 7일 장중 기록했던 820원. 이후 주가는 연일 올라 1800원대까지 수직상승한 뒤 최근 1400원대에서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인 ZAP社와 국내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하고, 전기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와 함께 전기오토바이 전기자전거 독점 사업권을 확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삼양옵틱스는 4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전날대비 1.86% 오른 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40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삼양옵틱스는 올들어 연일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주가가 연중 저가대비 67% 이상 치솟고 있는 중이다.
이 회사의 연중 최저가는 지난달 7일 장중 기록했던 820원. 이후 주가는 연일 올라 1800원대까지 수직상승한 뒤 최근 1400원대에서 거래를 형성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인 ZAP社와 국내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하고, 전기자동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와 함께 전기오토바이 전기자전거 독점 사업권을 확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