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동대문구 휘경여자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고등학교 자퇴 6년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은 가수 윤하가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윤하는 2004년 연예활동과 학업을 동시에 하기 힘들다는 판단 아래 휘경여고를 자퇴했고, 2007년 고졸 검정고시를 통해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에 진학했다.

뉴스팀 권일운 기자 kon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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