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은 4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12억4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5.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02억2400만원으로 6.1%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98억500만원을 기록해 6.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엔젤은 이날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3.1%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