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오른쪽)는 27일 육군 5보병사단(소장 윤기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은행연합회는 1969년 육군 5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 전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안보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최전방 부대에서 대한민국 수호에 최선을 다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5사단과 교류를 지속하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27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T 서비스 공급자를 위한 전용 사이트 개시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대리, 퀵 등 카카오T 서비스 공급자들을 위한 전용 사이트인 ‘파트너플레이스'를 정식으로 열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입 매뉴얼, 교육 콘텐츠,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식들을 ‘파트너플레이스’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공급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기반으로 파트너로서의 소통을 확대하고, 공급자의 성장을 위해 ‘페이스메이커'로서 지원하며 상생하는 관계를 공고히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다.정책 맞춤 서비스 웰로, 학자금대출 채무자 신고 서비스 제공맞춤형 정책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로가 다음 달 3일부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개방의 하나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 채무자신고 서비스를 시작한다. ICL 채무자 신고 서비스는 대출자가 연 1회 이상 본인과 배우자의 주소, 직장, 금융재산정보를 신고하고, 대출 원리금 잔액과 상환 내역을 확인하는 제도다. 기존 서비스는 한국장학재단 웹사이트나 앱에서만 가능했다. 해당 서비스는 국민 이용빈도와 민간개방의 수요가 커지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 과제로 선정됐다. 오내피플, 잉카인터넷과 개인정보보호 분야 협력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오내피플은 지난 25일 글로벌 정보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잉카인터넷과 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내피플은 잉카인터넷의 엔프로텍트 솔루션을 활용
앞으로 네이버페이에서 여러 생명보험사의 저축보험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된다.네이버페이는 저축보험을 한눈에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는 '네이버페이 저축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사용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보험사별 저축보험 상품의 예상 환급금을 기준으로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저축보험을 비교하기 위해 대면 판매채널을 활용하거나 개별 보험사의 온라인 판매채널을 일일이 방문해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네이버페이 서비스에서는 등록된 사용자의 생년월일 및 성별 정보가 연동돼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여러 보험사의 저축보험을 비교할 수 있다. 공시이율과 예상 환급금, 해약환급금 등 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현재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의 저축보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3분기 중 동양생명도 제휴가 예정돼 있다.네이버페이는 이르면 다음달 여행자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