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 회사채 신용등급 'B-'로 하향-한신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신용평가는 쌈지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B+'에서 'B-'로 낮췄다고 4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을 제시, 추가적인 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한신평은 "평가일인 지난 3일 기준으로 은행연합회 등에 등록된 채무연체정보 등을 종합한 결과,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쌈지의 사업경쟁력 약화, 지속적인 실적 부진, 잦은 대주주 및 추진 사업 변경에 따른 사업위험 확대 등을 이유로 회사채 신용등급을 지난해 12월 'BB-'에서 'B+'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신평은 "평가일인 지난 3일 기준으로 은행연합회 등에 등록된 채무연체정보 등을 종합한 결과,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쌈지의 사업경쟁력 약화, 지속적인 실적 부진, 잦은 대주주 및 추진 사업 변경에 따른 사업위험 확대 등을 이유로 회사채 신용등급을 지난해 12월 'BB-'에서 'B+'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