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과 부인 홍라희 여사가 4일 저녁 고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탄생 100주년 음악회가 열린 서울 호암아트홀에 들어서고 있다. 음악회에는 삼성,한솔,CJ,신세계 등 범 삼성가(家) 임직원 550명이 참석했고 성악가 조수미씨,바이올린 연주가 김지연씨,피아노 연주가 김영호씨,부천필하모닉 등이 공연을 맡았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