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선수, 트레이드마크인 '점' 빼고 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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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신수지(19.세종대)선수가 트레이트 마크로 여겨지던 얼굴의 점을 뺐다.
신수지는 지난달 말 코 오니쪽 밑에 있던 까만 점을 제거했다.
신 선수는 점을 뺀 후의 매끈한 얼굴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 선수는 평소 이 점을 '복점'이라 생각해 안 빼려고 했지만, 점이 점점 커지고 딱딱해져 점을 빼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선수는 점을 뺀 후 "나를 알아보고 다가오던 팬들이 점이 없는 걸 보고 '어? 신수지가 아니네'하고 지나친다"며 "팬들이 원하면 점을 그리고 나가겠다"며 웃어보였다는 후문.
한편, 신 선수는 대달 열리는 리듬체조 대표 선발전에서 점이 제거된 얼굴을 첫 공개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신수지는 지난달 말 코 오니쪽 밑에 있던 까만 점을 제거했다.
신 선수는 점을 뺀 후의 매끈한 얼굴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 선수는 평소 이 점을 '복점'이라 생각해 안 빼려고 했지만, 점이 점점 커지고 딱딱해져 점을 빼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선수는 점을 뺀 후 "나를 알아보고 다가오던 팬들이 점이 없는 걸 보고 '어? 신수지가 아니네'하고 지나친다"며 "팬들이 원하면 점을 그리고 나가겠다"며 웃어보였다는 후문.
한편, 신 선수는 대달 열리는 리듬체조 대표 선발전에서 점이 제거된 얼굴을 첫 공개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