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05 17:34
수정2010.02.06 09:47
동국제강과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5일 포항제강소 인근 대송면 지역 독거노인 50명을 초청해 생활용품 등 설 선물과 생활지원금 1인당 25만원씩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오는 10일과 11일에도 부산과 인천에서 같은 행사를 열어 총 170명의 독거노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1998년부터 13년째 명절마다 사업장 인근 지역 독거노인을 돕는 행사를 열어 왔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