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지난해 득남… 비밀리에 출산해 지인들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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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VJ 찰스가 득남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찰스는 지난해 10월 31일 아내 한고운씨와의 사이에서 아들 최지안 군을 얻었다. 두 사람은 출산때까지 임신 소식을 철저하게 비밀로 유지해 온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의 득남 소식은 지난 11월 한고운씨의 미니홈피에서 처음 알려졌다. 찰스와 한고은씨는 아들의 백일을 맞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의 생후 50일 사진을 공개하며 넘치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찰스와 한고운씨는 2008년 5월 결혼한 뒤 한달만에 불현듯 녹화를 모두 취소하고 영국으로 출국해 파경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