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이만의 환경부 장관과 엄흥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정 황 롯데칠성음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후원 협약은 환경부가 지원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생태관광 바우처 프로그램'에 대한 후원으로 2010년 3월부터 10개월간 진행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단 운영위원회에서 추천된 장애인과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등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생태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창사 60주년을 맞이한 롯데칠성음료는 기존의 어린이 물 환경 교육사업과 칠성사이다 환경캠페인 등 환경 친화적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