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프롬써어티 반등…"유증 조정은 저가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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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소식에 급락했던 프롬써어티가 장기 성장성이 밝다는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반등했다.
8일 오전 10시3분 현재 티엘아이는 전 거래일보다 2.28% 오른 3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롬써어티는 지난 5일 10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홍정모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유상증자가 표면적으로는 악재로 보일 수 있지만 성장스토리와 주가조정을 감안할 경우 현재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단계"라며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자"고 밝혔다.
낸드플래시 시장 확대에 따른 프롬써어티의 성장 스토리는 태블릿 PC, 스마트북, 스마트폰 등의 시장 확대로 더욱 가시화될 전망이고, 수주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게 홍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8일 오전 10시3분 현재 티엘아이는 전 거래일보다 2.28% 오른 3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롬써어티는 지난 5일 10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홍정모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유상증자가 표면적으로는 악재로 보일 수 있지만 성장스토리와 주가조정을 감안할 경우 현재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단계"라며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자"고 밝혔다.
낸드플래시 시장 확대에 따른 프롬써어티의 성장 스토리는 태블릿 PC, 스마트북, 스마트폰 등의 시장 확대로 더욱 가시화될 전망이고, 수주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게 홍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