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美 ZAP사 상대로 23억 유증 결정

입력2010.02.08 10:27 수정2010.02.08 10:28

삼양옵틱스는 8일 미국의 ZAP사를 상대로 신주 182만여주를 발행 및 배정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증자규모는 모두 23억4200만원이다.

이번에 발행될 신주의 발행가액은 1주당 128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3월 12일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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