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민간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일자리나눔 사업을 올해 중점 추진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국회사무처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입법조사분석지원인턴 제도를 운용해 모두 114명(국회사무처 50명, 국회도서관 37명, 국회예산정책처 15명, 국회입법조사처 12명)의 인턴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또, 조경 및 원예관리 30명, 국회어린이집 보육보조 및 동화구연 14명, 국회방문자센터의 방문자용 차량 운전관리 8명 등의 일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박계동 국회사무총장은 "국회는 앞으로도 청년과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