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증시, 상승추세가 끝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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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황제불패]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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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불패]는 “최근 시장이 단기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이 패닉상태에 다다르고 있다.” 며 “우리시장은 그에 따라 금요일 시장은 최대 낙폭을 보이며 투매 양상까지 나타났지만 여기서 우리가 염두 해야 할 점은 유로존 국가에 디폴트 위험은 현재 거의 없다는 점과 중국의 긴축은 너무 빠른 과열 국면에서 속도조절 차원에 긴축이지 성장을 멈추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는 것이다.”며 8일 투자 전략 방송을 시작하였다.
그는 “미국에 지표도 서서히 호전되는 와중에서 과거상에 데이타는 당연히 경기가 좋지 않기에 좋은 지표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지금에 지표는 단지 선행지표가 아닌 후행 지표일 뿐이다.”라며 “지금은 과도한 하락에서 최소한 되돌림을 줄 수 있는 반등 구간이 연출될 수 있는데 투심 자체가 얼어붙은 상태에서 핵심키를 쥔 외국인들의 수급 동향에 중요한 포인트를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황제불패]는 “개인들에 연속적인 매수와 과도한 신용부분이 당분간 발목을 잡겠지만 과매도권에 진입한 증시는 추가 하락 시 언더슈팅까지 진행되는 흐름이라 오히려 매도가 아닌 매수로 대응할 구간에 진입했다는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단지 이번 주에 한차례에 투매가 더 진행될 소지가 있으므로 목요일 만기일을 기준으로 추가 조정시에는 저점 매수찬스로 대응해야 할 시점이다.”며 8일 투자 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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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 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