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금융테크] 삼성생명 '파워즉시연금보험', 가입한 다음달부터 매달 연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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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파워즉시연금보험'은 목돈을 일시에 넣은 뒤 매월 연금을 받는 연금보험상품이다. 개인연금에 가입할 시기를 놓친 사람이나 은퇴를 앞두고 뒤늦게 퇴직금 등의 자금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높다.
만 45세 이상 가입자가 최저 3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넣어 두면 가입한 다음달부터 매달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이자소득세를 내야 하는 정기예금과 달리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도 있다. 실세금리에 연동되어 보험금이 바뀔 수는 있으나 최저보장 금리가 있기 때문에 안전장치도 마련돼 있다.
연금을 받는 방법은 '순수종신연금형'과 '상속연금형' 2가지가 있다. 순수종신연금형은 가입한 그 다음달부터 사망할 때까지 매달 생활비 형태로 지급을 받는다. 10년, 20년 또는 30년의 보증기간이 있는데,만약 연금을 받다가 이 기간 중에 사망하게 되면 보증기간 만료시까지의 미지급 연금을 가족들이 받을 수 있다.
상속연금형은 10,15,20,30년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한 후 생활비를 지급받다가 이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 있으면 원금을 만기보험금 형태로 돌려받게 된다. 연금지급 도중에 피보험자가 사망하게 되면 사망보험금을 받고 계약이 끝난다.
만 45세 이상 가입자가 최저 3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넣어 두면 가입한 다음달부터 매달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이자소득세를 내야 하는 정기예금과 달리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도 있다. 실세금리에 연동되어 보험금이 바뀔 수는 있으나 최저보장 금리가 있기 때문에 안전장치도 마련돼 있다.
연금을 받는 방법은 '순수종신연금형'과 '상속연금형' 2가지가 있다. 순수종신연금형은 가입한 그 다음달부터 사망할 때까지 매달 생활비 형태로 지급을 받는다. 10년, 20년 또는 30년의 보증기간이 있는데,만약 연금을 받다가 이 기간 중에 사망하게 되면 보증기간 만료시까지의 미지급 연금을 가족들이 받을 수 있다.
상속연금형은 10,15,20,30년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한 후 생활비를 지급받다가 이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 있으면 원금을 만기보험금 형태로 돌려받게 된다. 연금지급 도중에 피보험자가 사망하게 되면 사망보험금을 받고 계약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