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8일 자기주식 4만6124주를 장외에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처분예정금액은 6290원(2월5일 종가)이며, 이 주식은 강희운외 155명에게 매각될 예정이다.

나우콤은 이번 자사주 처분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과 직원 성과금을 지급하기 위해 자기주식을 매각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