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생산업체 미리넷, 미국 공장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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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통신장비 생산업체인 미리넷(대표 이상철)의 태양광 모듈 생산 자회사인 뉴솔라가 미국에 생산시설을 마련한다.
뉴솔라는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맥클라란 공단에서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태양광 모듈 공장 건설을 위한 건물 장기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미리넷은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1만3200㎡(4000평) 규모의 기존 시설을 태양광 모듈공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회사는 빠르면 내년 초부터 매년 100MW(메가와트)급 태양광 모듈을 이곳에서 제조할 방침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뉴솔라는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맥클라란 공단에서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태양광 모듈 공장 건설을 위한 건물 장기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미리넷은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1만3200㎡(4000평) 규모의 기존 시설을 태양광 모듈공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회사는 빠르면 내년 초부터 매년 100MW(메가와트)급 태양광 모듈을 이곳에서 제조할 방침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