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2.08 17:12
수정2010.02.09 10:06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제5회 로얄 살루트 '마크 오브 리스펙트' 수상자로 김중만 사진작가를 선정하고 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매년 국내 문화예술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에게 주는 이 상은 그동안 영화감독 박찬욱씨,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소설가 황석영씨,지휘자 정명훈씨 등이 수상했다. 김 작가는 이번에 받은 상금 5000만원 전액을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