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8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6% 늘어난 82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보다 2.95% 줄어든 1조7103억원, 순이익은 72% 급증한 226억원을 각각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