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장터인 '삼성 앱스'를 소비자들이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서울 삼성동,종로,신촌 등 세 곳에 체험존을 열었다. 삼성 앱스는 작년 말 SK텔레콤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T스토어' 내에 개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