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기초생활수급대상자 120가구에 사랑의 떡국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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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대표 경규한)는 8일 경기 성남시의 기초생활수급대상자 120여 가구에 설을 맞아 떡국용 식재료를 전달했다.
리바트는 이날 사내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직접 나서 성남시의 '정을 심는 복지회'와 공동으로 4인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떡과 쇠고기 등 국거리와 불고기를 전달했다. 리바트의 떡국나누기 행사는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최종민 팀장은 "리바트가 받은 사랑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조금이나마 갚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대상자를 더 늘려 많은 가구에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바트는 '사람과 자연에게 받은 사랑,사랑으로 보답하자'는 취지로 3대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떡국나누기,탄소중립의 숲 가꾸기,자투리 사랑 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