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액면금액 변경기업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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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의 액면을 변경한 상장사는 총 36개사로 전년대비 54% 감소했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이 8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19개사로 전년대비 56% 줄었고 코스닥시장 상장사는 17개사로 51% 감소했다.
액면변경 기업중에서는 주식거래를 늘리기 위해 액면가격을 기존보다 낮추는 액면분할을 실시한 기업이 32개사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주당 액면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 곳이 14개사 (44%)로 가장 많았으며 △500원→100원 7개사 △5000원→1000원 4개사 △500원→200원 3개사 순이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19개사로 전년대비 56% 줄었고 코스닥시장 상장사는 17개사로 51% 감소했다.
액면변경 기업중에서는 주식거래를 늘리기 위해 액면가격을 기존보다 낮추는 액면분할을 실시한 기업이 32개사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주당 액면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 곳이 14개사 (44%)로 가장 많았으며 △500원→100원 7개사 △5000원→1000원 4개사 △500원→200원 3개사 순이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