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프로젝트 앨범 컬러 시리즈가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달콤한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꽃을 든 남자’는 국내 최고의 음반 제작·퍼블리싱 회사인 뮤직큐브에서 발매하는 컬러 프로젝트의 '컬러 플라워'의 수록곡으로, 씨야, 다비치, 블랙펄이 함께 했던 '컬러핑크', 신혜성이 불렀던 '컬러 퍼플', 케이윌, 마리오가 부른 '컬러 초콜릿' 그리고 성태, 도희선이 함께 부른 '컬러 글라스' 에 이은 그 다섯 번째 시리즈다.

'컬러 플라워'는 최근 ‘하루가’가 수록된 5집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KCM이 노래를 부르고,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랩퍼 MC몽이 랩 피쳐링에 참여했다.

특히 2009년 하반기 최고의 히트곡인 김태우의 ‘사랑비’를 만들어 낸 히트메이커 작곡가 이현승과, ‘결혼해줄래’, ‘TTL(time to love)’ 를 작사한 작사가 황성진이 함께 작업해 눈길을 끈다.

수록곡 “꽃을 든 남자”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언제든 꽃을 들고 달려가 곁에 있어 주겠다는 가슴 벅찬 사랑을 노래한 업 템포의 러브송으로, 높은 음역대에서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는 KCM의 달콤한 보이스와 MC몽만이 보여줄 수 있는 통통 튀는 랩으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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