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세미테크가 대규모 공급계약을 재료삼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네오세미테크는 전날보다 390원(3.98%)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네오세미테크는 이날 국내 태양광 업체와 태양광용 Si 웨이퍼 기본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1억원이며 이는 2008년 매출액 대비 46%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