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전 부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오늘(9일) 부천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이사장은 부천시 오정구청장과 시설관리 공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나라당 원미갑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 전 이사장은 출마 기자 회견에서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밝히고, 여성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회, 친환경 저탄소 녹색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