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부산에 통학형 영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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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웅진씽크빅이 부산에 통학형 영어마을을 열었다.웅진씽크빅(대표이사 최봉수)은 9일 부산시 사상구의 통학형 영어마을인 ‘사상구 국제화센터(SGA, Sasang-gu Global Academy)’ 준공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부지 1만9335㎡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다.18개 학습동과 강당 연구동으로 구성됐다.웅진씽크빅이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운영하는 사상구 국제화센터는 인천 서구,대전 동구,경기 오산에 이어 웅진씽크빅이 네 번째로 개관한 통학형 영어교육센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웅진씽크빅은 오는 12일까지 수강생 접수를 거쳐 내달 2일부터 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원어민과 한국인 강사의 영어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일주일에 4시간씩 월 8만원이다.3개월 단위로 계약할 수 있다.초등학교와 영어마을을 잇는 셔틀버스 9대가 운영되는 등 통학형으로 만들어졌다.
웅진씽크빅은 초등학생 프로그램이 정착되면 유치원생과 유아,일반인,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이종화 사상구 국제화센터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한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사교육비 경감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이 센터는 부지 1만9335㎡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다.18개 학습동과 강당 연구동으로 구성됐다.웅진씽크빅이 임대형 민자사업(BTL) 방식으로 운영하는 사상구 국제화센터는 인천 서구,대전 동구,경기 오산에 이어 웅진씽크빅이 네 번째로 개관한 통학형 영어교육센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웅진씽크빅은 오는 12일까지 수강생 접수를 거쳐 내달 2일부터 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원어민과 한국인 강사의 영어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일주일에 4시간씩 월 8만원이다.3개월 단위로 계약할 수 있다.초등학교와 영어마을을 잇는 셔틀버스 9대가 운영되는 등 통학형으로 만들어졌다.
웅진씽크빅은 초등학생 프로그램이 정착되면 유치원생과 유아,일반인,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이종화 사상구 국제화센터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한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사교육비 경감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