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새 화폐 가치 10분의 1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中에 탈북자 강력단속 요구
지난해 11월 북한이 옛 화폐 100원을 새 화폐 1원으로 교환한 통화개혁(디노미네이션:화폐 액면가 절하) 이후 새 화폐의 가치가 최근 폭락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9일 보도했다.
북한은 화폐개혁 실패로 경제난이 가중되면서 탈북자가 대규모로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중국에 대해 탈북자 및 보호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제재를 요구하고 나섰다.
요미우리신문은 베이징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신화폐의 가치가 올 1월 이후 급락해 중국 위안화 대비 가치가 10분의 1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도쿄=차병석/베이징=조주현 특파원 forest@hankyung.com
북한은 화폐개혁 실패로 경제난이 가중되면서 탈북자가 대규모로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중국에 대해 탈북자 및 보호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제재를 요구하고 나섰다.
요미우리신문은 베이징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신화폐의 가치가 올 1월 이후 급락해 중국 위안화 대비 가치가 10분의 1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도쿄=차병석/베이징=조주현 특파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