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신한금융 신진환, IB스포츠로 원금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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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사흘만에 반등하자 '2010 삼성파브배 한경 스타워즈' 참가자들의 수익률도 대부분 개선됐다.
신진환 신한금융투자 반포지점 차장은 9일 IB스포츠로 원금 1억원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신 차장의 누적 수익률은 0.88%. 신 차장은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과 함께 수익을 내는 참가자가 됐다.
신 차장은 장 초반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IB스포츠 4100주를 전량 매도해 224만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이후 IB스포츠가 이날에도 상승세를 보이자 4500주를 사들여 27만원의 평가이익을 거뒀다. IB스포츠는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실적개선 기대로 나흘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신 차장은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제이씨현을 통해서도 25만원의 수익과 64만원의 평가이익을 얻었다. 윈도7 관련주인 제이씨현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7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조만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서민호 SK증권 부산 연제지점장은 1100억원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한 대림산업 400주 추가 매수했다. 이중 200주를 팔아 12만원의 이득을 봤고, 나머지 주식의 평가이익은 86만원으로 불어났다. KB금융에서는 16만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서 지점장은 이날 누적수익률을 3.48%포인트 끌어올렸다.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도 누적수익률을 2.50%포인트 개선시켜, 다시 20%대의 수익률에 복귀했다. 김 과장은 아시아나항공을 사고팔아 106만원의 수익과 42만원의 평가이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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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신진환 신한금융투자 반포지점 차장은 9일 IB스포츠로 원금 1억원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신 차장의 누적 수익률은 0.88%. 신 차장은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과 함께 수익을 내는 참가자가 됐다.
신 차장은 장 초반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IB스포츠 4100주를 전량 매도해 224만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이후 IB스포츠가 이날에도 상승세를 보이자 4500주를 사들여 27만원의 평가이익을 거뒀다. IB스포츠는 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실적개선 기대로 나흘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신 차장은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제이씨현을 통해서도 25만원의 수익과 64만원의 평가이익을 얻었다. 윈도7 관련주인 제이씨현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7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조만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서민호 SK증권 부산 연제지점장은 1100억원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한 대림산업 400주 추가 매수했다. 이중 200주를 팔아 12만원의 이득을 봤고, 나머지 주식의 평가이익은 86만원으로 불어났다. KB금융에서는 16만원의 차익을 실현했다. 서 지점장은 이날 누적수익률을 3.48%포인트 끌어올렸다.
김임권 현대증권 투자분석부 과장도 누적수익률을 2.50%포인트 개선시켜, 다시 20%대의 수익률에 복귀했다. 김 과장은 아시아나항공을 사고팔아 106만원의 수익과 42만원의 평가이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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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