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8㎝(23인치) LED 모니터 신제품을 내놨다. 이번에 나온 '싱크마스터 LED 모니터(모델명 PX2370)'는 투명한 이중 베젤(테두리)을 적용해 입체감을 주면서도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16.5㎜밖에 안되는 슬림형 모델이다. 유해물질이 들어있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하며 일반 모니터에 비해 전기가 40%가량 덜 소비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가격은 46만7000원이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