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의 요코야마 히로유키 품질담당 상무가 9일 일본 국토교통성에 신형 프리우스와 사이 등 4개 차종에 대한 리콜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90도 각도로 인사하고 있다. 지난 5일 도요다 아키오 사장의 사과를 놓고 진정성 논란이 불거진 것을 의식해서인지 깊숙이 숙인 고개가 눈길을 끈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